2017 춘계정기답사 호남지역 1일차
강경을 통해 한국으로 기독교가 전파되다
호남은 기독교의 세가 강하고
영남은 불교의 세가 강하다고 어디서 읽었는데
그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던 장소
옥녀봉에서 바라본 강경 일대
이곳이 농경지로 본격적으로 사용된 것은 일제강점기 부터다
이전에는 치수능력이 부족해 갈대밭으로 남아있었다
사진 가운데 시설과 같은 관계시설이 자리잡고 본격적으로 인간의 활동무대가 되었다
단체사진
오랜만에 단체사진 찍사로 답사를 다녔다
마음만은 나도 스무살 대학생 ㅋ
옥구저수지에서 교수님의 설명
이날 너무 춥고 바람이 강했다...
덕분에 답사시간 왕창 단축...
답사 왔으면 조금 걷고 땀도 흘려야 하는데 아쉬웠다 ㅎㅎ
옥구저수지는 김제-만경평야(호남평야)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근데 보통 저수지가 계곡을 막아 만들어 지는데 이곳은 넓은 간척지의 구릉을 이용해 저수지를 만들었다
저수지에 담을 물은 저 멀리 섬진강댐에서 가져온다
구릉지를 이용해 지었기에 저수지 물막이 시설도 평야를 달린다
이런 저수지가 여기 말고 또 있을까?
일제강점기 전라도 일대에 철도를 부설하고
콘크리트 다리도 만들어가며 수탈을 위한 기반시설을 만들었다
새창이 다리는 구 만경대교로 불리기도...
오른쪽은 지금의 만경대교
만경강 인공제방...
만들 당시에는 이곳 제방 근처로 강이 흘렀다
그런데 밀물이면 올라오는 갯벌퇴적층이 발달하면서 이제 제방 너머 드넓은 육지가 생겼다
감조구역인 이곳은 하천에 의한 퇴적보다 조류에 의한 퇴적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봄 바람이 추웠다
정읍천과 동진강이 만나는 곳에 만석보를 만들었다
예전에 만석보에 왔을 때는 조병갑의 물세징수만 이야기했다
이번에 답사를 오면서 잦은 홍수로 인해 농민들의 분노가 더욱 가중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피향정...
저기 연꽃이 자라나는 연못도 과거에는 인근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한 시설이었다고~
여기 조금 오른쪽엔 '수학정석길'도 있다
들리는 말엔 원래 태인고등학교를 홍성대가 인수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어서
지금의 상산고를 인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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